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디와 마그니(갓 오브 워 시리즈) (문단 편집) === 마그니 (Magni)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마그니-갓오브워.jpg|width=100%]]}}} || >You. Surrender. '''The All-father demands it.''' >너구나. 항복해라. '''[[오딘(갓 오브 워 시리즈)|최고신]]께서 원하신다.''' 토르의 장남이자 모디의 형. [[크레토스/북유럽 신화|크레토스]]가 타무르의 끌을 찾으려고 빙산 지역에 찾아갔을 때, 이미 앞서 왔다가 크레토스의 앞에 마그니가 오우거와 함께 떨어지며 조우한다. 저항하는 오우거의 목을 꺾어버린 뒤 그 시체를 가볍게 집어던져버리는 모습이 인상적. 마주친 후 투항하라고 말하지만 크레토스가 거절하자, 오히려 그 대답을 원했다는 듯이 뭉툭하고 네모진 대검을 뽑으면서 살벌한 미소를 짓는다. 초기 컨셉 아트에서는 대검 대신 식칼 같은 쌍검을 쥐고 있었다.[[https://static.wikia.nocookie.net/godofwar/images/4/40/Magni-visual-development-concept-art.jpg/revision/latest/scale-to-width-down/250?cb=20180916220304|#]] 그렇게 동생 모디와 함께 크레토스, 아트레우스 부자를 상대로 치열한 혈투를 벌이다가 크레토스와 힘싸움을 벌이던 중 모디에게 분노해 무작정 달려드는 아트레우스를 구하기 위해 크레토스가 무지막지한 힘으로 밀쳐낸 뒤 휘두르는 도끼에 온몸이 난자당하고 마지막에는 얼굴이 찍혀 즉사한다. 전체적으로 정신적인 면에서 형인 마그니가 모디보다는 좀 더 성숙했다. 보스전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크레토스는 건드리지 않고 끝없이 아트레우스만을 도발하는 모디와 달리 마그니는 딱히 아트레우스를 향해 도발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크레토스와 아트레우스와의 대결을 도전(challenge)으로 여기는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격이 맞는 적수는 오랜만이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동생은 늙은이와 꼬맹이가 어떻게 적수냐고 말한다.] 거기다 크레토스, 아트레우스 부자와 마주쳤을 때 차분하게 투항을 권유하기도 했다. 다만 투항을 거절하자 오히려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봐서 [[전투광]]적인 기질은 다분한 듯.[* 게다가 이 때 벼락이 흐르는 검을 천천히 빼들곤 입이 귀에 걸려라 씨익 웃는지라 전투광스런 모습은 둘째치고 위압감이 상당하다.] 아트레우스의 코텍스엔 '아주 나쁜 신' 정도로 기록된다. 보스전과 컷씬에선 생긴 것 그대로 괴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인다. 방패와 메이스 까지 든 모디를 한 팔로 높이 집어던지는 것이나 크레토스를 붙잡고 잡기를 거는 등.[* 심지어 이 잡기는 아트레우스가 도와줘야만 풀 수 있다. 아트레우스가 마그니의 이마에 화살을 쏴 마그니를 경직시키고, 그 틈을 타 크레토스가 역으로 박치기를 한다. 실패하면 마그니가 그대로 크레토스에게 박치기를 시전한다. 허나 역습을 당하고도 다시 일어나 머리의 화살을 뽑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마그니에게 목이 꺾인 오우거는 그 크레토스를 잡아서 내던지는 괴물같은 적이란 걸 생각해보면 단역 치곤 포스가 어마어마하다.[* 물론 크레토스가 아트레우스가 위험해지며 상황이 급해지자 스파르탄의 분노조차 사용하지 않고 순식간에 마그니를 도끼로 난도질해 쓰러뜨린 것을 보면 발두르나, 토르같은 주요 신들보단 훨씬 약한 것으로 보인다.] 에시르 신족에서도 손꼽히는 전사라고 하는 걸 보면 상당한 강함을 지닌 것 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칼을 지면에 꽂은 후 올려치며 뽑아올려서 해당 방향으로 전격을 날리거나, 한참 정신을 집중한 후 검을 내리쳐 광범위 충격파를 이게 만드는 공격, 크레토스와의 거리가 멀다면 검을 질질 끌면서 냅다 달려와 힘껏 후려치고 내리찍기로 연계하는 패턴 등이 있다. 견재기의 성격이 짙은 모디의 패턴에 비해 느리고 확실히 보여서 피하거나 패링치긴 쉽지만, 가드하면 크게 밀려 그 사이에 모디가 치고 들어올 수 있고, 직빵으로 맞으면 더럽게 아프기 때문에 모디의 공격은 견뎌내도 마그니의 공격은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모디와 같이 도발모션 비슷한 게 있다, 전투광이어서 그런지 싸움 도중 환희에 젖은듯 양팔을 벌리며 호쾌하게 웃는 모션. 보스전 도중의 대사에서도 호전성이 묻어나는데, 그 중 "아스가르드의 힘에 대항할 셈이냐"[* 원문은 The might of Asgard. 자신 혹은 아버지 토르를 지칭하는 듯 한데, 토르는 아예 힘의 신이고, 마그니는 그 아들답게 무시무시한 괴력을 보여줬으니 누구쪽이나 이명으로선 꽤 적절한 이름인 셈.]와 "멍청이들, 토르의 두 아들이 너흴 부숴버릴거다"라는 대사를 보면 자신의 출신이나 토르의 아들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도 큰 모양. 임팩트 있는 등장 씬에 굵직한 목소리와 혈기가 흘러넘치는 함성, 게다가 그 크레토스를 뛰어넘는 엄청난 덩치로 보여준 괴력으로금 등장은 짧으나 계속 패드립 날리다 우스운 꼴로 죽은 동생에 비하면 매우 짧고 굵게 활약했기에 남겼던 인상은 꽤 큰 보스이기도 하다. 참고로 후속작에서 등장한 자신의 아버지 [[토르(갓 오브 워 시리즈)|토르]]가 매우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아 마그니는 아버지의 호전성을 닮았으며 모디는 아버지의 입이 거친 모습을 닮았다. 대부분이 디스지만 비교적 자주 언급되는 모디와 다르게 마그니는 할아버지인 오딘에게 한 번, 토르가 복수를 위해 크레토스에게 마그니의 몫이라며 외칠 때를 제외하고는 작중 내내 언급되진 않는다. 다만 마그니의 경우 쓸모가 없다고 오딘이 평가한 것 이외에는 디스당하는 게 없을 뿐더러 모디의 경우 할아버지에게 마그니와 함께 쓸모가 없다고 언급되며 복수도 후순위로 밀리고 여동생 트루드가 오빠의 빈자리는 너무 작아서 금방 채워질 거라고 디스당하는 등 모디가 언급되는 거의 모든 장면이 비판으로만 가득 채워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